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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질성 회복
동질성이 회복되면 통일과 같은 것입니다. - 구 동질성회복 바로가기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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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16-06-17 12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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南에 온 아이들 삶의 나침반이 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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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코디네이터’로 일하는 최경옥 씨는 탈북학생들에게는 또 하나의 엄마, 탈북학생의 엄마들에게는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언니 같은 존재다. 인천=전영한 기자 scoopjyh@donga.com
 
한 뼘 정도 열린 문틈 사이로 조그마한 눈동자가 요리조리 굴러가는 것을 알아챈 최경옥 씨(49·여)가 크게 손짓을 했다. 두 학생의 고사리 같은 손 위로 사탕과 초콜릿 한 움큼이 쏟아졌다. “수업 끝나면 다시 와. 선생님이랑 문제집 같이 풀어 보자.”
 
최 씨의 직함은 인천 동방초등학교 ‘탈북학생 전담 코디네이터’다. 수시로 최 씨의 휴대전화가 울린다. “리코더를 가져오라는데 이게 무슨 뜻인가요?” “파일 속지를 준비해 오라는데 뭔지 모르겠어요.” 가정통신문을 받아든 탈북학생 엄마들이 가슴을 탁탁 치며 연락하면 자세히 설명해 주는 것도 최 씨의 업무 중 하나다.  

이 밖에도 최 씨의 수첩에는 ‘1. 가정방문―부모에게 한국의 교육과정 및 학교에서 주로 쓰는 외래어 설명 2. 방과 후 학습지도 3. 학생 개인 상담 4. 학생들과 한국잡월드(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) 방문’ 등 그의 업무가 빼곡히 적혀 있다. 

학교에서는 물론이고 가정까지 찾아가며 이 학교 탈북학생 44명을 돌보는 일은 쉽지 않다. 2006년 사선을 함께 넘어온 아들(고진송 씨·21) 덕분에 얻은 직업이라 그런지 2013년 6월 이후 최 씨는 누가 직업을 물어볼 때마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듯하다.


 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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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동질성 회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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